식약청, 비만약 시부트라민 처방·조제 자제 권고 당분간 유지

입력 2010-01-29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3월 최종보고서 검토 후 최종조치 방안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2일 시부트라민 제제에 대해 내린 처방·조제 자제 권고 수준을 당분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최근 안전성 논란이 일고있는 비만약 시부트라민 성분에 대해 오는 3월 유럽의약품청(EMA)의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가 나오면 이를 검토한 후 최종조치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각국의 조치동향 파악, EMA의 임상시험 검토자료 추가 수집·분석, 전문가 검토, 국내 재심사 결과 및 부작용 사례 분석,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 종합 안전성 검토를 거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포함한 식욕억제제 전반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전문가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종합관리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식약청의 유보조치에 시부트라민 제제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며 안도해 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처방·조제 자제 권고 조치가 계속 유효한 상황에서 안전성과 관련한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모두 사들여…개인과 장 초반 상승 견인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66,000
    • +6.27%
    • 이더리움
    • 3,083,000
    • +7.35%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3.55%
    • 리플
    • 2,065
    • +4.19%
    • 솔라나
    • 130,900
    • +4.3%
    • 에이다
    • 399
    • +3.91%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231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60
    • +3.17%
    • 체인링크
    • 13,480
    • +5.31%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