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누적 판매량 11만6159대…77.1%↑

현대자동차·기아의 10월 국내 전용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9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10월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와 기아 EV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은 총 1만2267대로 전년 동월(6261대) 대비 95.9% 늘었다. 전월(7551대)과 비교하면 62.5% 증가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시리즈는 361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68.8% 증가했다. 기아 EV 시리즈는 8650대로 110.1% 늘었다.
차종별로는 기아 EV5가 35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9.4% 증가했다. EV3는 3124대로 119.5%, EV9은 343대로 138.2% 늘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1903대로 71.6% 증가했다.
올해 1~10월 현대차·기아의 전용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11만6159대로 전년 동기 대비 77.1% 늘었다.
글로벌 판매도 증가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은 57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3.2%에서 3.6%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