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그의 아내 이보미는 현재 임신한 상태로,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며 아이 성별은 딸이다.
앞서 이보미는 24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대회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당시 대회 앰배서더로 참석한 이보미는 임신 6개월 차로, 2027년 2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첫아이의 태명은 '럭키'다.
이보미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남편 이완 역시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이가 장차 골프선수로 성장하고 자신이 캐디로 나서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며 예비 엄마로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완과 이보미는 성당에서 신부의 소개로 만나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9년 12월 결혼했다.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백설공주',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2010년 상금왕에 올랐다. 이후 일본 무대에 진출해 2015년과 2016년 JLPGA 투어 상금왕을 2년 연속 차지하는 등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2023년 일본 투어에서 은퇴한 이보미는 현재 골프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