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증권부문 대표에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 선임

입력 2026-10-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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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 (이지스자산운용)
▲서성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서 신임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주식형 펀드를 운용했으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주식과 실물자산, 사모투자펀드(PEF), 벤처캐피털(VC) 투자를 담당했다. 이후 코람코자산운용에서 멀티에셋운용팀을 구성해 상장리츠 등 부동산 관련 자산을 결합한 펀드를 운용했다.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한 뒤에는 멀티에셋투자파트(현 헤지펀드운용파트)를 이끌며 주식·채권·공모주·메자닌·비상장주식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구축했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 말까지 펀드 누적 설정 규모는 6300억원대다.

서 대표는 ‘멀티전략 절대수익’을 증권부문의 운용 방향으로 제시했다. 시장성·비시장성 자산 전략을 두 축으로 운용체계를 정비하고, 마케팅 인력을 늘려 기관투자자와 일반법인, 패밀리오피스 대상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시장의 흐름을 겸허히 읽는 원칙 위에서 시장성 자산과 프라이빗 딜을 아우르는 멀티전략으로 증권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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