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배급사 스튜디오 빅에 따르면 영화 '테이큰: 너를 찾을 것이다'는 11월 12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테이큰: 너를 찾을 것이다'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96시간 동안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범죄조직을 추적하는 액션 스릴러다.
2008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23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리암 니슨이 중년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과 통화하던 중 납치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브라이언이 전화 너머로 딸에게 침착하게 지시하는 모습과 납치범들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라는 대사는 영화 개봉 이후 수많은 패러디와 오마주를 낳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예고편에는 총격전과 맨몸 격투, 도심 추격전 등 영화의 주요 액션 장면도 담겼다. 딸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브라이언의 추격 과정이 빠른 속도로 펼쳐진다.
영화는 피에르 모렐 감독이 연출하고 뤽 베송과 로버트 마크 케이먼이 각본을 맡았다. 리암 니슨을 비롯해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테이큰: 너를 찾을 것이다'는 조이엔시네마가 수입하고 스튜디오 빅이 배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