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지원이 확대된다. AI 튜터링과 점포 매출 분석, 경영진단·컨설팅부터 SNS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까지 연계해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고 경영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디지털교육센터에서 한국소상공인교육진흥원과 소상공인의 AI·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와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이 실제 점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AI 튜터링 및 맞춤형 교육 △점포 매출 분석과 경영진단·컨설팅 △SNS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능 나눔 등에 협력한다.
소상공인교육진흥원의 교육·컨설팅 전문성과 소공연의 전국 조직망을 연계해 업종과 지역 특성에 맞는 실무 중심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교육진흥원의 ‘우리 동네 소상공인 미디어 천사단’ 소속 강사와 컨설턴트도 참여한다. AI와 SNS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를 거쳐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등 세부 사업을 마련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가 경영 효율화와 매출 증대 등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협력도 추진한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중요한 것은 교육 자체가 아니라 교육을 통해 가게 운영이 편리해지고 비용은 줄어들며 새로운 고객과 매출이 늘어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이 AI와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