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25개 자치구 상품권 78종 대상

서울시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준다.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점, 전통시장을 이용할 때도 적용되며 상품권 구매 할인 5%에 기존 페이백과 이번 추가 페이백을 각각 5%씩 적용받으면 최대 15%의 혜택을 받는다.
27일 서울시는 이달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25개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추가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통업계, 전통시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비 축제다.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비롯해 전국에서 할인·소비 혜택과 여행·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추가 페이백 대상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 78종이다.
기존 페이백을 시행 중인 광역 상품권과 일부 자치구 상품권은 기존 혜택에 추가 페이백 5%가 더해져 결제금액의 7~10%를 돌려받는다. 기존 페이백이 없는 대상 상품권에도 추가 페이백 5%가 적용된다.
구분별로는 기존 2%인 광역·중구 상품권은 최종 7%, 기존 3%인 성북구 민생사랑상품권은 8%를 돌려받는다. 성북, 강북, 강서, 구로, 강남구 상품권은 기존 5%에 추가 5%를 더해 10%다. 그 밖의 자치구 상품권은 기존 페이백이 없어 추가 5%만 적용된다. 추가 페이백은 별도 신청 없이 페이백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고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5% 페이백이 시민의 소비 혜택을 넓히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