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의 돌아오지촌 사업을 통해 농촌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곡성형 돌아오지촌' 사업이 새로운 농촌 정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주거와 일자리, 문화교육, 치유를 하나의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미래형 농촌정주 모델인 '곡성, 돌아오지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 오곡면에 조성된 '돌아오지촌'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청년과 가족의 정착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곡성 스테이션 1928 일하 잡센터, 목공예창작공방, 디톡스테라피 치유센터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이에 0 일자리, 배움, 치유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농촌형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했다.
'돌아오지촌'은 청년과 가족이 곡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체류·정착의 거점 역할을 한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아 2022년부터 주택 21동을 조성했다.
현재 가족형 14가구, 청춘형 9가구 등 총 53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여가시간에는 문화교육과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목공예창작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정착 청년의 취업·창업 등을 지원한다.
정착가구의 건강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농촌의 자연환경과 결합한 '디톡스 테라피 치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은 돌아오지촌이 인구증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교육, 치유,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돌아오지촌'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각 시설의 프로그램을 연결해 정착 주민들에게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오지촌 사업을 통해 농촌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