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에스바이오가 정규장 종료 후에도 매수세를 이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종가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는 소폭 반등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엠에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4.62% 오른 1만3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1만3320원과 비교하면 애프터마켓에서 2.25% 추가 상승했다.
정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윙스풋, SKAI, 에이전트AI는 애프터마켓에서도 상한가를 유지했다. 빅텍은 정규장 종가보다 0.27% 오른 376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68% 상승 마감했다. 엘리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0.75% 오른 9만4300원, 이엘피는 2.66% 오른 2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폴라리스AI는 정규장 종가보다 1.85% 내린 5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엠에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첫날 인체조직 기반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사업 성장 기대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SKAI는 계열사 스카이인텔리전스 지분 인수 및 영구전환사채 발행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에이전트AI는 최대주주 교체와 신임 대표이사 선임 등 경영권 정비 및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 결정이 부각됐다. 빅텍은 대북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에 따른 방위산업주 수혜 기대감이 유입됐다. 윙스풋, 엘리스, 폴라리스AI, 이엘피 등은 뚜렷한 공시나 호재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가격을 형성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정규장 종가 부근에서 움직였다. 삼성전자는 정규장과 같은 21만45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4.03%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0.90% 오른 12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전 거래일 대비로는 4.64% 내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정규장 종가보다 0.38% 오른 39만1500원, 삼성전기는 0.09% 오른 114만6000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정규장 종가와 같은 13만61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는 정규장보다 0.33% 내린 30만500원, 삼성전자우는 0.30% 내린 16만6600원, SK스퀘어는 0.27% 내린 7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는 정규장 종가보다 0.91% 오른 7만79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6.71% 내렸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정규장 종가보다 0.64% 오른 18만7900원, 에코프로비엠은 0.61% 오른 9만8800원을 기록했다. 이오테크닉스와 리노공업은 정규장 종가와 같은 41만원, 6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LB는 정규장 종가보다 0.61% 내린 4만1050원, 알테오젠은 0.43% 내린 23만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41% 내린 36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