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이노비즈협회, SK쉴더스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사이버위험 관리 지원에 나선다. 보안 컨설팅과 관제 서비스에 보험을 연계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부터 피해 보상과 사업 복구까지 지원한다.
22일 DB손해보험은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이노비즈협회, SK쉴더스와 중소기업의 사이버위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안 전문인력과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해킹과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의 사고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서비스와 보험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K쉴더스의 보안 컨설팅·관제 서비스와 DB손해보험의 위험관리 및 보험 보상 역량을 결합해 사고 예방부터 사후 대응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원사의 수요를 반영한 사이버보안 및 보험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이버위험은 기업의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위험"이라며 "SK쉴더스의 보안 전문성과 이노비즈협회의 중소기업 지원 네트워크를 DB손해보험의 위험관리 및 보험 보상 역량과 연계해 회원사들이 사이버위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