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정한과 조슈아가 새 유닛을 결성하고 첫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한X조슈아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잠든 사이 마주하는 환상과 현실에서 이루고 싶은 소망을 연결해 두 멤버만의 음악적 세계를 펼쳐낸다.
조슈아는 "'드림스케이프'는 잠잘 때 꾸는 꿈과 현실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곳곳에 환상과 현실이 맞물리는 듯한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12 오 클락(12 o'clock)'은 낮 12시와 자정 사이를 오가며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댄스 록 장르의 곡이다. 1970~1980년대 디스코와 펑크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사운드에 정한과 조슈아의 성숙한 음색을 더했다.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정한은 "7개 트랙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느껴지기를 바라면서 준비했다"며 "그 안에서 각각의 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보고, 숨겨진 은유들도 하나씩 찾아보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정한이 6월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슈아 역시 2015년 세븐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
정한은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캐럿'(팬덤명) 분들에게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준비했다"며 "복귀 후 첫 앨범 활동인 만큼 조금은 긴장되지만, 하루빨리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