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의 아내 방예원이 결혼식 이후 쏟아진 관심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KCM’에는 ‘2년의 기다림 아내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아내 방예원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방예원은 “이렇게 혼자 카메라 앞에 서니까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다”며 수줍게 운을 뗐다.
이어 “먼저 저희 결혼식에 많은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 감사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 오래오래 잊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예원은 2012년 KCM과 첫딸을 얻으며 가정을 꾸렸지만, 10년이 지난 2022년에서야 결혼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뒤늦게 결혼 사실이 알려진 만큼 아내 방예원을 비롯해 자녀들에게도 큰 관심이 쏠렸다. 이러한 관심에 방예원은 “저희 가족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사실 감사하면서도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제가 원래 이렇게 앞에 나서서 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많이 어색하다”며 “그래도 오늘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용기를 냈다.
이와 함께 방예원은 2년간 준비해 온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다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고, KCM은 “지금도 말리고 싶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KCM과 방예원은 지난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범수, 김태우, 이영현 등 동료 가수들이 축가를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지만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2022년 둘째 딸에 이어 2025년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