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애프터마켓에서는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0%대 횡보 흐름을 보인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일부 바이오 종목이 25%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 거래일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코스피 시총 상위주들은 정규장 종가와 비교해 개별 장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종가 26만8500원보다 0.19% 오른 2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정규장 대비 0.46% 하락한 171만5000원을 기록했다.
정규장에서 부진했던 일부 대형주는 애프터마켓에서 반등했다. 현대차는 정규장 종가 대비 0.15% 오른 3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대로 LG에너지솔루션은 정규장 대비 1.02% 하락한 38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약세를 띠었다.
코스닥 시장 시총 상위권에서는 반도체 관련주 상승폭이 돋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정규장 대비 1.62% 상승한 2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 역시 0.15% 오른 13만1300원에 안착했다.
반면 2차전지 주요 종목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0.98%와 0.08% 하락했다. 바이오주인 알테오젠은 0.97% 내렸으며, HLB도 0.33% 떨어졌다. 특히 펩트론은 정규장 종가 13만600원에서 25.80% 급락한 9만69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밀렸다.
전날 애프터마켓에서 두드러진 상승을 보인 종목 중 하나는 녹십자엠에스였다. 녹십자엠에스는 정규장 종가 4200원에서 2.38% 상승한 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대성산업 1.20% △LG전자우 0.81% △LG전자 0.48% △풍산 0.44% 상승하며 애프터마켓 상승 상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애프터마켓 하락 상위 종목에는 펩트론에 이어 덕산넵코어스, 브릴스 등이 자리했다. 덕산넵코어스는 정규장 종가 1만3790원 대비 3.70% 하락한 1만328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브릴스 2.73% △프로티나 2.50% △진양화학 1.98% △안랩 1.16% 하락하며 약세로 애프터마켓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