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중학교 학부모와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먼저 만난 꿈, 먼저 찾은 길-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와 직업 세계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작가·방송인이자 인문학 지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조승연 작가는 ‘AI 시대, 동기가 무기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미래 직업을 미리 정해두기보다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대표교사는 ‘다양한 진로의 선택지, 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주제로 진학 정보를 안내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과 취업, 선취업 후학습,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로 경로를 소개하고 2027학년도 입학전형 정보도 제공한다.
강연 이후에는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교사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학교와 학과 선택, 입학전형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에 맞는 학교 선택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원의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성적이나 익숙한 진학 경로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학생들이 배우고 일하며 성장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진로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