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품새 준결승 경기. 한국 정하은이 경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 품새 결승에 진출하며 태권도 일정 첫날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정하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품새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최종 8.9300점을 받아 출전 선수 8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권도 확보했다.
정하은은 고려 품새에서 9.020점을 받은 뒤 자유품새에서 8.840점을 기록해 최종 8.9300점을 얻었다.
티타리 깨우란와수(태국)가 8.7200점으로 2위에 올랐고, 라오이엥(마카오ㆍ8.5300점), 니와 유이코(일본ㆍ8.5200점)가 각각 3ㆍ4위를 차지해 정하은과 함께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여자 개인 품새 준결승은 두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결승은 이날 오후 3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하은이 마지막 경기에서 정상에 오르면 이번 대회 태권도 종목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