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2개 팀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찾아 스마트행정과 지역문화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대표 이민희)와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대표 박은선)는 29~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에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홍성기 부의장, 윤지영 행정문화위원장 등과 면담하며 AI 활용 의정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강원도 18개 시·군과 경찰·소방 유관기관의 CCTV를 실시간 연계해 재난·안전 상황에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확인했다. 춘천시의회에서는 정경옥 부의장과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지방의회 역할과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희 스마트행정연구회 대표는 "공공행정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에서 확인한 사례 중 용인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구체적인 정책과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의원도 "기술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형 컬처노믹스Ⅲ'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춘천시의회를 방문해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사례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공유하고,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지원 현황과 시설 운영 사례를 살폈다.
박은선 컬처노믹스Ⅲ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문화정책과 현장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용인시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문화정책과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는 이민희 대표와 변유선 간사를 비롯해 김길수·김희영·권병손·이제성·조강현·박인성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