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 완주에 위치한 본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평가센터에서 한성대학교 '대학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참여단' 20여 명을 초청해 현장 견학 및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 1월 체결한 'ESG 경영 실천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단 학생들은 먼저 완주 봉동 소재 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를 방문해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봤다.
이어 공사 본사로 이동해 ESS 원격 통합관제시스템 기술 시연을 참관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통제하고 관리하는 최첨단 관제 체계를 학습했다.
기술 현장 견학에 이어 공사의 ESG 경영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본사 홍보관에서 공사의 주요 업무와 미래 사업 비전을 확인한 뒤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공사의 상·하반기 ESG 경영 추진 현황을 공유받았다.
특히 참여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자원순환 환경 캠페인 등의 활동 성과를 짚어보고 대학생 특유의 젊은 시각에서 바라본 공사의 ESG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개선점을 활발히 제시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청년 세대의 자유로운 생각과 참신한 감각은 조직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미래 에너지 산업과 전기안전 분야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