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한국의 2대0 패배로 끝났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하며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일본에 0-2로 졌다.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9분과 18분 일본 가미야 지이나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이후 만회골을 노렸으나 끝내 일본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국은 10월 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중국은 이날 북한과의 준결승에서 0-2로 패했다.
앞서 한국 여자축구는 아시안게임에서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8년 만에 4강에 올랐지만 첫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