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대미 투자 논의⋯호르무즈 통항 회복 기여 뜻 전달도 [상보]

입력 2026-09-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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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제공한 사진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가 제공한 사진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만나 한미동맹과 양국 관계, 대미 투자, 중동 정세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장관은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재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미 전략투자 협의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를 비롯한 양국 정상 간 합의 사항의 이행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소통하기로 했다.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 달성 방침을 재확인했다. 조 장관은 한국 정부가 북미 대화 재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이란 등 중동 정세도 논의했다.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해 한국 정부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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