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수자원공사, 감사 역량·내부통제 고도화 맞손

입력 2026-09-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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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분야 전문성 및 우수사례 공유 MOU 체결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전경.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공공기관 내부통제 및 감사 역량 고도화에 나선다.

광해광업공단은 1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 역량 및 내부통제 강화, ESG 감사 역할 정립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 분야의 전문성과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감사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차감사 등 감사 활동 시 전문인력 지원 △내부통제 및 감사제도 운영 사례 공유 △ESG 감사 활동 정보 교류 △디지털 감사 기법 및 전문성 강화 △공동 워크숍 개최 △청렴 문화 확산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감사 취약 분야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과 깊이 있는 정보 교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해 실질적인 감사 성과 창출과 경영 투명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망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준섭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감사 경험과 전문성을 교류해 감사 역량과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는 훌륭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감사와 ESG, 청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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