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디지털엑스’로 서비스명 변경⋯미래에셋 브랜드 통합

입력 2026-09-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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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지털엑스)
(사진=디지털엑스)

미래에셋의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디지털엑스는 16일 서비스명을 기존 ‘코빗(Korbit)’에서 ‘디지털엑스(Digital X)’로 변경하고, 도메인을 비롯한 서비스 전반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8월 법인명 변경에 이은 후속 조치다. 미래에셋그룹 편입 이후 법인과 서비스 브랜드를 ‘디지털엑스’로 통합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이용자 접점도 전면 개편한다. 공식 도메인도 바뀌며 앱 아이콘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도 새롭게 적용된다.

기존 이용자의 보유자산과 거래 내역, 입출금 및 거래 이용 방법에는 변동이 없다. 기존 앱은 별도의 신규 설치 없이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엑스로 전환된다.

디지털엑스는 서비스명 변경에 맞춰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식 안내를 진행하고, 개편 이후에도 기존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차례로 전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명과 도메인 변경을 악용한 피싱 가능성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디지털엑스는 개편 과정에서 관련 안내를 사칭한 피싱 시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식 채널을 통해 변경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서비스명 변경이 아니라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거래소로서 지켜온 고객 자산 보호 원칙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상품과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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