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장관 만나…문학·관광 교류 논의

입력 2026-09-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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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광 중심 교류 확대 공감…양국 우호 관계 강화 기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계기 국립중앙도서관서 장관 회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투르크메니스탄 국립문화센터 MOU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구르반미라트 시흐미라도비치 미라달리예프(Gurbanmyrat Shyhmyradovich Myradalyyev)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구르반미라트 시흐미라도비치 미라달리예프(Gurbanmyrat Shyhmyradovich Myradalyyev)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체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구르반미라트 시흐미라도비치 미라달리예프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장관이 16일 만나 문화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립문화센터와 문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양국 간 문화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미라달리예프 장관과 면담했다. 이번 만남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양국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사이의 문화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미라달리예프 장관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문학 분야와 관광을 중심으로 양국 국민 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희망했다. 그는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문학 분야 교류와 관광을 통한 인적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최 장관은 문학을 매개로 상대국 문화를 이해하는 데 의미를 뒀다. 최 장관은 “문학은 양국의 문화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 문화 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양국의 우호 관계도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국 문화기관 간 협력도 추진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투르크메니스탄 국립문화센터와 문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문화 분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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