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민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주요 현안사업지 점검의 일환으로 K-컬처밸리 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공사재개를 위한 관련 추진사항과 구조물 안전점검 용역 진행 현황, 한류천 수질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방문은 사업중단 장기화에 따른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조속한 사업 정상화와 공사재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준비사항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민 시장은 현장에서 전체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받은 뒤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논의 중인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 로드맵을 꼼꼼히 점검했다. 기존에 시공된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안전점검 용역의 진행 상황과 공사 중단 현장의 안전관리 조치가 철저히 유지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이어 K-컬처밸리 단지와 맞닿아 있는 한류천으로 이동해 수질 관리 및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한류천은 향후 아레나 공사가 재개되고 복합단지가 들어섰을 때 시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수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꼽힌다.
민 시장은 "K-컬처밸리는 107만 고양시민이 염원하는 핵심 앵커사업인 만큼 하루빨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구조물 안전점검 용역을 빈틈없이 완료하고 공사 재개 시 안전문제에 단 한 치의 우려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안전관리와 한류천 수질정비는 K-컬처밸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재개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핵심 작업"이라며 "공사재개를 앞당기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행정지원에 시정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