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강진군은 최근 강진군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2026년 강진군 이장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윤영남 강진군의회 의장, 군의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퓨전 판소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유공 이장 표창 등이 진행됐다.
성전면 신월마을 박주환 이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장상과 강진군수상, 국회의원상, 강진군의회 의장상 등 모두 50명의 이장이 수상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고향사랑 기부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2부에서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여흥을 함께 즐기며 읍·면간 친목을 다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장님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군정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량~군동 간 4차로 확포장과 도암~북일 간 도로개량사업, 병영천댐 건설사업 등 지역 현안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이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읍·면 이장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군정에 빠르게 반영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