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둥지 튼 마이다스에셋…전북도, 금융중심지 기반 확대

입력 2026-09-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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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연계업무·운용협력 강화
트러스톤·캡스톤도 잇따라 전주 입성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등 관계자들이 전주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등 관계자들이 전주사무소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국민연금공단과 민간 자산운용사 간 협력기반을 넓히며 제3 금융중심지 조성에 힘을 싣는다.

전북도는 14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20년 넘게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온 자산운용사로, 주식에서 채권까지 운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과의 실무협력을 전담하고 AI와 리서치 기술을 활용한 운용시스템도 지역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개소가 민간 금융기관의 전북 집적과 자산운용 생태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15일 트러스톤자산운용, 16일 캡스톤자산운용도 전북 혁신도시에 전주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유희숙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민간 금융기관의 집적을 확대해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 기반을 강화하고 입주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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