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오브뮤직(OFMUSIC)이 다국적 4인조 아티스트 ‘OVUS(오버스)’를 선보인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멤버들과 K팝 제작 경험을 갖춘 프로듀서가 만나 새로운 아티스트의 출발을 알렸다.
오브뮤직은 4인조 아티스트 OVUS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OVUS는 일본 출신 KD(케이디), 한국 출신 해성과 전서, 대만 출신 린(LYNN)으로 구성됐다. 네 멤버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음악과 무대를 향한 꿈을 키워온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쳤다.
팀명 OVUS에는 각자의 가능성을 하나의 목소리로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OVUS의 음악과 콘텐츠 제작은 음악 프로덕션 및 퍼블리싱 전문회사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가 맡는다. 단순히 데뷔 앨범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콘텐츠, 멤버별 캐릭터를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하는 통합 프로듀싱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을 총괄하는 인물은 씨엘로그루브 대표 프로듀서이자 오브뮤직을 이끄는 씨엘로(CiELO)다.
씨엘로는 김재중, 에이핑크, NiziU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JTBC ‘피크타임’, MBC ‘소년판타지’, SBS M·SBS FiL ‘SCOOL’, 일본 ABEMA ‘RE’ 등 국내외 보이그룹 및 아이돌 관련 프로젝트에서도 제작 경험을 쌓았다.
A&R과 아티스트 제작 현장에서 활동해 온 씨엘로는 OVUS의 음악적 색깔뿐 아니라 멤버들의 성장 과정과 장기적인 활동 방향까지 직접 설계하고 있다.
씨엘로 대표는 “OVUS는 정형화된 콘셉트에 멤버들을 맞추기보다 네 명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성격과 음악적 강점을 바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팀”이라며 “좋은 음악이라는 본질을 기반으로 멤버 한 명 한 명의 매력까지 선보일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OVUS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성장 과정을 콘텐츠에 담아 팀의 서사를 구축하는 한편, 음악과 무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생 기획사 오브뮤직이 첫 아티스트로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OVUS를 선택한 가운데, 제작 경험을 갖춘 씨엘로 프로듀서가 신인 그룹의 색깔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