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박윤성ㆍ손현기와 내야수 이재상이 현역 입대하며 잠시 그라운드를 떠난다.
키움은 14일 세 선수의 입대 일정을 발표했다. 박윤성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 복무에 들어간다. 이재상은 28일 같은 곳에 입소하며, 손현기는 하루 뒤인 29일 강원 화천 신병교육대로 향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2004년생 우완 박윤성은 2023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6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KBO리그에서는 통산 77경기에 등판해 74⅔이닝을 소화하며 6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는 6경기에서 4⅓이닝을 소화하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8.31을 남겼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5경기에 나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8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좌완 손현기는 202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키움에 입단했다. KBO리그 통산 8경기에서 17⅓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8.83을 기록했다. 피안타 21개와 볼넷 14개를 허용했고, 탈삼진은 10개를 잡았다.
올해는 1군 등판 없이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보냈다. 8경기에 등판해 5⅔이닝을 소화하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9.53을 기록했다.
2005년생 내야수 이재상은 같은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지명됐다. KBO리그 통산 38경기에서 타율 0.198(86타수 17안타), 1홈런, 5타점, 7득점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477이다.
이재상 역시 올 시즌 1군 출전 기록은 없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3경기에 나서 타율 0.189(37타수 7안타), 1홈런, 8타점, 3득점, OPS 0.637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