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폐현수막 재활용 ‘양심우산’ 전통시장 기부

입력 2026-09-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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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조치원 세종 전통시장 및 대평시장에 폐현수막을 활용한 '양심우산'을 비치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조치원 세종 전통시장 및 대평시장에 폐현수막을 활용한 '양심우산'을 비치했다. (사진제공=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양심우산’을 세종지역 전통시장 2곳에 기부했다.

기정원은 11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과 대평시장에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양심우산과 거치대를 비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무더위나 갑작스러운 비로 인한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심우산은 이용객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원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입구와 대평시장 입구에 배치했다. 기정원은 이달 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별 스티커 방식의 만족도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이번 활동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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