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외국인 매수에 올 최고가 행진

입력 2009-10-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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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올해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보다 2.32% 상승한 7만 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강세의 원인은 UAE 수주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증권 이창근 연구원는 "9월 말 현재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는 37억달러로, UAE 정유확장, 카타르 가스, 싱가포르 및 베트남 토목 물량을 감안하면 연간 목표수준인 65억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초미의 관심사인 UAE의 원자력 발전 낙찰자가 10월 말~11월 초 선정될 예정이다"며 "수주에 성공하면 아랍권 첫 원자력발전 사업에 대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원자력 기술 수출이고 현대건설은 약 10억달러 시공금액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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