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 (사진제공=코스맥스비티아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의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가 이병주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10일 허민호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기존 허민호·이병주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병주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2025년 3월 허 대표가 코스맥스그룹에 합류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코스맥스 측은 허 대표의 사임 배경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CJ올리브영 대표이사와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를 지낸 유통·마케팅 전문가다. 2025년 3월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영입돼 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경영 기반 설계를 맡았다. 같은 해 말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글로벌 화장품 시장 변화에 맞춘 그룹 성장 방향을 이끌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