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테라로사와 손잡고 ‘힐스테이트 전용 커피’ 선보인다

입력 2026-09-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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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SOLID’ 2종 개발…모델하우스·사전점검서 제공

▲VOID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VOID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손잡고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 전용 블렌드 커피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테라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힐스테이트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시그니처 원두 2종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주거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한다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공간과 문화적 경험을 강조해 온 테라로사의 브랜드 방향성이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협업을 추진했다.

전용 블렌드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키워드로 한 'VOID'와 'SOLID' 2종으로 구성됐다.

고소한 맛이 특징인 'VOID'는 힐스테이트에 처음 입주했을 때 마주하는 비어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 공간을 입주자가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로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산미가 특징인 'SOLID'는 입주자의 개성이 더해져 완성된 공간을 상징한다. 다양한 산미와 단맛을 조합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로 채워진 주거 공간을 표현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커뮤니티 공간의 기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물리적인 공간뿐 아니라 입주민이 교류하고 문화를 형성하는 장소로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커피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만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전용 블렌드는 이날 개관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모델하우스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후 전국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등으로 제공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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