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한식 간편식 '한반12' 브랜드 전면 개편

입력 2026-09-09 19:3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제품 4종 추가해 총 12종 라인업 구성
자사몰 열고 선물용 시장 공략…12월 통합몰 확장

▲한반12 전복 미역국 패키지 제품 사진. (사진제공=LF)
▲한반12 전복 미역국 패키지 제품 사진. (사진제공=LF)

LF푸드가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한반12'를 전면 개편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LF푸드는 원재료와 조리법, 제품 구성, 포장 디자인, 유통망 전반을 재정비해 한반12 브랜드를 새로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6조1000억원에서 2025년 약 7조원대로 커졌다. LF푸드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식자재 유통 사업 기반과 면류·육가공·소스 제조 역량을 브랜드에 반영했다.

제품군은 4종을 새로 더해 총 12종으로 늘렸다. 일상식, 보양식, 주요리로 제품을 분류했다. 일상식은 전복미역국, 1++한우 정통 육개장, 맑은 황태국 등으로 구성했고, 해동 없이 냉동 상태로 냄비에 넣어 조리할 수 있도록 크기를 맞췄다.

보양식은 쫀득스지도가니탕, 맑은양곰탕 등으로 구성해 한 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1일 단백질 권장량의 50% 이상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리에는 한우곱창전골, 양념 LA갈비, 야채듬뿍 닭갈비 등을 배치했다.

원재료는 완도산 전복, 대관령 덕장 건조 황태, 1++등급 한우 등을 사용했다. 국탕류 육수는 제품별로 다르게 설계했다. 포장재는 녹색, 빨강, 주황, 노랑, 버건디 5가지 색상을 적용해 제품군을 구분했다.

유통 채널도 늘린다. 9월 초 공식몰인 '한반12몰'을 열었으며,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마켓컬리 등으로 판매처를 넓힌다. 12월에는 한반12몰을 LF푸드 기업간·소비자간거래(B2C) 제품을 합친 통합몰로 확대할 계획이다.

명절 수요를 겨냥해 '한반12 맛 세트'와 '한반12 마음 세트' 2종을 준비했다. 공식몰에서는 수령인이 직접 배송지를 입력하거나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선물 전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9월부터는 홍보 영상 3편을 차례로 공개한다.

LF푸드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누구에게 건네도 자신 있는 한 끼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원재료부터 조리 방식, 제품 구성과 패키지, 고객 경험까지 전면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완성도 높은 제품력과 차별화된 선물 경험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한식 HMR 시장에서 한반12만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21,000
    • +0.38%
    • 이더리움
    • 3,372,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49,000
    • +0.4%
    • 리플
    • 1,925
    • +1.64%
    • 솔라나
    • 140,500
    • +0.36%
    • 에이다
    • 296
    • +0%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0.26%
    • 체인링크
    • 16,380
    • -3.93%
    • 샌드박스
    • 52.78
    • +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