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EQT 프라이빗 캐피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한 에버그린 전략 'EQT 넥서스 아시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QT 넥서스 아시아는 인도, 한국, 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지역 내 헬스케어, 서비스, 테크놀로지, 산업 기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EQT 프라이빗 캐피탈의 폐쇄형 대형주 및 미드마켓 전략 전반에 자본을 배분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 인구의 약 60%가 거주하고 연간 4% 이상 성장하는 35조달러 규모의 거대 경제권이다. 그러나, 글로벌 사모펀드 자본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으로 경제 규모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사모펀드 투자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격차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더욱 부각시킨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성장 규모와 운영 성숙도를 한 단계 높일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이 폭넓게 분포해 있어, 적극적인 경영 참여와 가치 창출을 위한 상당한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점차 내수 중심으로 전환되는 성장 구조, 서구 경제 사이클과의 낮은 상관관계, 견조한 IPO 시장에 힘입어 아시아는 장기 사모펀드 투자를 위한 우호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EQT는 여러 경제 사이클 속에서 아시아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풍부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1997년 이후 아시아 지역에 약 500억달러를 투자했으며, 현재 EQT의 아시아 포트폴리오 기업들은 27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9개 지역 사무소와 150여명의 투자 전문가 팀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수안 여 EQT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웰스 솔루션 총괄은 "EQT 넥서스 아시아는 변화하는 아시아 사모시장에 대한 적격한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라며 "투자자들은 단일 에버그린 전략을 통해 EQT 프라이빗 캐피탈의 아시아 플랫폼에 섹터와 전략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니콜라스 맥시 EQT 아시아 사모투자 부문 공동대표 겸 아시아 미드마켓 오퍼튜니티 전략 총괄은 "미드마켓은 아시아 전역에서 매우 중요한 투자 기회 영역으로, 많은 기업들이 스케일업, 신규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곡점에 도달해 있다"라며 "우리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 방식은 EQT 프라이빗 캐피탈 플랫폼 전반에 적용되는 동일한 섹터 전문성, 거버넌스 및 가치 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업, 창업자 및 경영진의 다음 단계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