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150억원 규모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수주

입력 2026-09-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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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 인근에 574가구 조성
조합원 410가구·일반분양 49가구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57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지역주택사업을 수주했다.

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총공사비는 2150억원이다.

이 사업은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대 1만3043㎡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별로 △50㎡ 102가구 △59㎡ 286가구 △70㎡ 28가구 △84㎡ 158가구 등 총 574가구다. 조합원 물량은 410가구이며 일반분양 49가구, 공공임대 1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가깝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길음뉴타운에 병원과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서울 도심역세권에 574가구 규모의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축적한 주택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단지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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