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조색 기술 평가…공종진 테크니션 1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도료교육센터에서 ‘2026 도장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서비스센터 최고의 도장 전문가 3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도장 기능 경진대회는 페인트 테크니션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예선을 거친 뒤 결선에서 실제 도장 작업에 필요한 기술력과 완성도를 평가한다.
5일 열린 올해 결선에는 예선 참가자 26명 가운데 고득점을 기록한 8명이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외장 손상 부위를 주변 도장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블렌딩’과 차량 고유의 색상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조색’ 등 2개 항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평가 결과 태영모터스 대구 서비스센터의 공종진 테크니션이 1위를 차지했다. 아주 오토리움 안양 서비스센터 이현석 테크니션과 코오롱 오토모티브 판교 서비스센터 김동호 테크니션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도장은 심미적 기능을 넘어 부식 방지와 차량 내구성 유지 등 제품의 수명과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페인트 테크니션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문 인력 양성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와 3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서비스 딜러 어워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