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20만달러 전달

입력 2026-09-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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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규모 재난마다 구호 손길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7일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20만달러(2억68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식량·생필품 지원, 의료지원 등 피해 주민들의 긴급 구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재단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40만달러를 전달하는 등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을 지원해 왔다.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과 고려인 지원을 비롯해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 등 지금까지 해외 구호 사업에 약 21억원을 지원했다.

국내 재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강원․경북 산불 및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8억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원,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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