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7X’ 사전예약 고객 먼저 만난다…프라이빗 시승 진행

입력 2026-09-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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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1500대 돌파…실제 주행 환경서 상품성 체험
울트라 트림 최고 645마력·제로백 3.9초
800V 고전압 시스템 적용…1회 충전 최대 483㎞

▲지커 7X (사진=지커)
▲지커 7X (사진=지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국내 첫 출시 모델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7X'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커는 7X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 차량의 주행 성능과 공간 활용성, 전동화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7X는 지커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5인승 SUV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500대 이상의 예약을 기록했다.

차량 디자인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지커 글로벌 디자인 센터가 담당했다. 휠베이스는 2900㎜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적재 공간은 최대 539L다.

7X는 지능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은 최고출력 645마력(ps), 최대토크 72.4㎏·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9초다.

충전 성능도 강화했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고속 충전 기술을 적용했다. 맥스(Max) 트림 기준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83㎞다.

지커는 이번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을 통해 사전예약 고객들이 정식 출시 전 7X의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커 코리아 관계자는 "7X는 한국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지커 브랜드의 전략 모델인 만큼 고객들이 차량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지커가 추구하는 럭셔리 테크놀로지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커 코리아는 최근 '지커 강동 스페이스'와 '지커 동대문 스페이스'를 공식 오픈하며 서울 및 수도권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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