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새로운 상영 포맷과 독점 영상을 더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로 재개봉한다.
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2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전 세계 합산 조회수 7700만 회를 넘어서며 역대 재개봉 영화 예고편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탑건' 40주년 기념 재개봉 예고편의 1900만 회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아바타'와 '타이타닉' 재개봉 예고편이 각각 기록한 1400만 회, 1300만 회도 크게 넘어섰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프리미엄 상영 포맷 '인피니티 비전'으로 관객을 만난다. 인피니티 비전은 대형 스크린과 밝고 선명한 화질, 뛰어난 음향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상영관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넓은 화면비와 몰입형 사운드를 통해 기존보다 생생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인피니티 비전 포스터에는 타노스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된 건틀렛을 착용한 토니 스타크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은 스티브 로저스가 "어벤져스! 어셈블"을 외치는 장면을 시작으로 인피니티 비전의 화면과 음향을 소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에는 올해 공개를 앞둔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직접 연결되는 독점 영상도 포함된다.
조 루소 감독은 외신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이 "두 영화의 이야기를 연결할 것"이라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