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캡슐·드립 가능한 ‘카페 얼음정수기’ 출시

입력 2026-09-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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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카페 얼음정수기 인테리어컷 퓨어 화이트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카페 얼음정수기 인테리어컷 퓨어 화이트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캡슐커피와 분쇄원두, 드립커피를 한 제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얼음정수기’를 선보인다.

코웨이는 전문 브루잉 기술과 하루 최대 약 5.1kg의 제빙 성능을 갖춘 카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교체형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해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과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분쇄원두를 담는 커스텀 캡슐 등 3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전용 브루잉 파우셋을 장착하면 드립커피도 추출할 수 있다.

커피 추출부는 분리형 모듈 구조로 설계했다. 캡슐 컨테이너와 커피 파우셋 팁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커피를 추출하기 전 낮은 압력으로 원두를 적시는 ‘프리인퓨전’ 기술과 에스프레소 추출 이후 물을 별도로 추가하는 ‘바이패스’ 기능도 적용했다.

코웨이는 한국커피협회와 협업해 원두의 로스팅 정도와 용량에 따라 물 온도와 양, 추출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브루잉 레시피를 개발했다. 사용자가 온도와 물의 양, 뜸들이기, 푸어링 횟수를 직접 설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제빙에는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루 최대 약 5.1kg으로 약 58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 크기는 약 9g의 큰 얼음과 약 7g의 작은 얼음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얼음 트레이와 저장고, 얼음 파우셋, 출수 파우셋 등에는 6중 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회사 측 시험 기준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 제거하며 얼음 트레이에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도 적용했다.

전면에는 7인치 터치 LCD를 탑재했다. 커피 컨테이너나 브루잉 파우셋을 장착하면 기기가 이를 인식해 해당 메뉴를 안내한다. 영상으로 컨테이너 장착과 세척 방법을 안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은 퓨어 화이트와 페블 블랙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정수기의 편리함에 다양한 커피 추출 기능을 더해 집에서도 취향에 맞는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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