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11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인(in) 북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이색 체험형 스토어로,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과 타 기기 호환 캡슐 등 카누 캡슐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치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
커피 가격, 지난해 초의 두 배 수준코코아 가격 급등 파장, 초콜릿으로 번져주요 초콜릿 브랜드, 제품 가격 두 자릿수 인상흉작·기후변화에 트럼프 관세 직격탄
기후 위기와 공급망 차질 등으로 전 세계 식품 가격이 요동치면서 추석을 앞둔 한국의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비용이 크게 올라 서민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본지는 한국의 밥상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
5일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자리한 동서식품 '카누 캡슐 테일러 플래그십 스토어 in 북촌(카누 캡슐 테일러)'. 매장 콘셉트는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이다. 맞춤형 양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처럼 이곳에서는 총 31가지 카누 커피 캡슐 라인업 중 방문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주는 곳이다. 단순 판매 매장이 아닌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동서식품은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북촌에서 커피 체험 공간 ‘카누 캡슐 테일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곳은 카누 캡슐 커피를 직접 체험하고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매장이다.
입장 시 커피 취향을 진단받고, 31종의 캡슐 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1만5천 원 체험권 구매 시 디저트 페어링, 맞
혁신적 ‘스마트브루’ 기술로 1개 머신에서 3가지 프리미엄 커피 추출 4종 스타벅스 커피를 비롯한 총 7종 커피 레시피...선택지 늘어나
네슬레코리아가 5년여 만에 신제품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Nescafé Dolce Gusto NEO‧네오)’를 출시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 출시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면서 브랜드
네슬레 최초 종이 기반 캡슐 등 지속가능성 고려
네슬레코리아가 차세대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Nescafé Dolce Gusto NEO)’ 국내에 출시한다.
21일 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앱 커넥티비티,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차세대 커피 시스템으로서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홈 카페 문화가 계속 이어지면서 캡슐커피 시장이 4000억 원대 규모로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동서식품도 2년 전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로 캡슐커피 수요 잡기에 적극적이다.
21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2023년 2월, 50여년 간 쌓아온 커피 제조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카누
몬델리즈 커피 사업 정리 후 '수출설' 지속 제기㈜동서 주주들 "대체 왜 수출 안하나" 의문오너 3세 승계 과정서 주가 상승 억제 해석도사측 "지분구조 변화, 수출 계획 없다" 선긋기
국내 1위 인스턴트커피 제조기업 동서식품 수출설이 잊을만하면 부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번번이 수출 계획이 없다고 손사래를 치지만, 동서식품 지분을 50% 보유한 ㈜동서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카페 플로리안(Caffè Florian)'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라인 한정 캡슐 ‘카페 플로리안’을 출시했다. 30일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으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카페 플로리안을 맛봤다.
2일 네스프레소 코리아에 따르면 1720년에 문을 연 카페 플로리안은 이탈리아 최초의 카페 중 하나다. 300년이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카누 전용 플랫폼인 ‘카누 공식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누 공식 스토어는 기존 카누 웹사이트와 이벤트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카누 패들 앱을 통합해 재탄생했다.
스틱 커피, 커피 머신, 캡슐커피, 원두 등 카누 전 제품군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기능과 멤버십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로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초저가 경쟁에 집중하고 있다. 상품 기획 단계부터 가격을 정하거나 인공지능(AI)까지 투입해 품질을 개선하는 가성비 경쟁에 뛰어들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5980원 초저가 위스키 ‘저스트 포 하이볼(Just for Highball)’을 선보였다. 1병에 700mL
홈카페 콘셉트 몰입형 팝업MZ세대 흥미 요소 가득 담아
국내 홈카페 1위 네스프레소(Nespresso)가 ‘팝업 성지’ 성수에 왔다. 대표 커피 캡슐 제품인 ‘버츄오’를 독보적인 홈카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11일 네스프레소는 서울 성수동에 몰입형 팝업스토어 ‘더블로 진해지는, 버츄오 하우스’(버츄오 하우스)를 연다. 정식 오픈 하루 전인 1
코로나 이후 빠르게 일반화된 홈카페 문화와 원두가격 급등에 따른 고물가 이슈까지 번지면서 캡슐 커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실제 2020년 2160억 원 수준이던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041억 원 수준으로 2배 가량 급성장한 가운데 업계 1, 2위인 네스프레소와 동서식품 등을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속속 참전하고 있다.
26일 유
작년 스타벅스 디카페인 3270만 잔 판매…전년비 55%↑이디야커피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도 1년새 40% 증가수요 증가하자 국내 디카페인 생두ㆍ원두 수입량도 확대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카페인 커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커피로, 각성효
동서식품은 1968년 창립 이래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동서식품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2023년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였다.
카누 바리스타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기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경우 '디카페인 커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하면 디카페인(탈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어 기준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는 시중에 판매 중인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표시사항, 카
홈플러스는 ‘심플러스 메가 PB 선언’ 2주차 행사를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플러스는 홈플러스 자체브랜드(PB)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상품 ‘국내산 농산물 100% 썰은 배추김치’를 1만990원에 판다. 또 ‘블렌드 캡슐커피 2종’은 각 2990원에, ‘1A 락토프리 우유’는 269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 참기름, 짜
네스프레소코리아, 15일 신규 캠페인 미디어 간담회박성용 대표 “버츄오를 홈카페 대표 브랜드로 확장”‘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로 최적의 커피 맛 구현
“맞춤형 전략을 통해 버츄오가 한국 홈카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용 네스프레소코리아(네스프레소) 대표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
삼성‧LG, CES 전시관 선공개스마트홈 확장 개념 제시
“연결, 공간, 확장.”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장 많이 반복한 단어들이다.
인공지능(AI) 가전을 만드는 두 회사는 그 기능을 보다 넓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정에서부터 모빌리티, 상업·가상공간으로 그 범위도
6일 LVCC 센트럴홀 사전 부스 투어투명 올레드로 만든 ‘시그니처 올레드 T’ 눈길
LG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전시관을 꾸리고 인공지능(AI)을 다양한 공간으로 연결‧확장해 변화하는 일상을 선보였다. 가정에서 모빌리티, 상업공간, 가상공간까지 AI 기술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LG전자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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