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울산·전북·경북 호우특보…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입력 2026-08-30 17:3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 서울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을을 재촉하고 있다.고성준 기자 joonko1@ (이투데이DB)
▲일 서울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을을 재촉하고 있다.고성준 기자 joonko1@ (이투데이DB)
전남광주, 울산, 전북, 경북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30일 행안부는 이날 오후 5시부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호우 재난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전국 곳곳에 국지적으로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지방정부는 실황을 중심으로 상황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호우, 산불 피해지역 등은 적은 양의 비에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사태·급경사지·축대·옹벽 등 취약지역 및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적극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짧은 시간 강한 비로 도심지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펌프·빗물받이·우수관로·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수시로 점검·정비하고, 지하차도와 하천변, 계곡, 야영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은 현장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이 예상되면 사전에 통제하도록 했다.

야간 시간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난문자·마을방송 등 가용 수단을 총 동원하여 호우‧낙뢰 등 기상정보과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주말 야간 시간대 강수가 예보된 만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과 계곡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달라"며 "당국의 재난정보와 통제·대피 안내에도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기상청은 전라남도(화순, 영광낙월면), 경상북도(청도), 경상남도(거창북부), 울산(울산동부)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전라남도(장성, 보성, 광양, 순천, 장흥, 영암, 영광(낙월면 제외), 나주동남부), 전북자치도(진안, 장수, 임실), 경상북도(성주, 경주서부), 광주에는 호우주의보를, 전북자치도(진안, 장수, 임실)에는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달 만에 또 뒤집힌 세제…정책 신뢰 흔들고 시장 혼란 가중
  • 단독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노조, 2일부터 부분파업
  • 9월 유류할증료, 얼마나 뛰나 봤더니… [그래픽]
  • 반도체 호황에 내년 821조 '슈퍼예산'…성장페달 더 밟는다
  • 단독 하이트진로, '기린' 생맥주 공급가 11% 인상…외식 술값 부담 커지나
  • 단독 대미투자 확대 속 한국 전문직 전용 ‘E-4 비자’ 입법전…美로펌과 하반기 자문 계약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달러 돌파…반도체 209% 폭증이 견인
  • 김용범 퇴진에 ‘경제라인’ 재편 불가피…민생·통상·성장전략 이끌 새 책사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48,000
    • -1.56%
    • 이더리움
    • 3,344,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341,400
    • +0.35%
    • 리플
    • 1,876
    • -1.73%
    • 솔라나
    • 138,400
    • -3.01%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49
    • -2.39%
    • 스텔라루멘
    • 24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0.64%
    • 체인링크
    • 15,510
    • -1.21%
    • 샌드박스
    • 49.5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