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소상공인, 이소영 중기장관 후보자에 '환영'..."생태계 새 활력"

입력 2026-08-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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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소영 의원실)
(사진제공=이소영 의원실)

중소·벤처·소상공인 업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이소영 의원이 지명된 것에 중소, 벤처, 소상공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인 '유니콘팜' 활동을 통해 혁신기업의 시장 진입을 위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기후, 에너지, 환경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과 경쟁력 문제를 연결하는 데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많이 듣고 대안을 고민해온 만큼,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이 당면한 AI와 디지털 전환, 세계시장 진출, K자형 성장의 양극화 극복 등을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벤처기업협회도 "재선 의정활동을 통해 벤처,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입법에 담아내는 데 앞장서며 혁신 성장과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폭넓은 해법을 제시해 온 정책 전문가"라며 "의정 현장에서 입증한 탁월한 전문성과 남다른 실행력, 그리고 현장과의 소통 역량은 급변하는 기술 대전환기를 맞이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최적의 리더십"이라고 평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소상공인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산적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인건비 및 각종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여성경제인연합회(여경협)도 환영 메시지를 내놨다. 코스포는 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 엔진이자 'AI 대전환'의 주역인 만큼, 이를 뒷받침할 정책 지원과 제도 환경이 속도감 있게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이 경제의 당당한 성장 주체로 활발하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혁신성장, 판로·투자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여성기업 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변호사 출신 법률 전문가이자 제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다. 1985년생으로 역대 중기부 장관 후보 중 최연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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