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차(Tea)업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실속형 스틱 세트부터 전통미를 살린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다채로운 명절 선물세트를 내놓으며 본격적인 수요 잡기에 나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풍요를 상징하는 전통 도자기 ‘달항아리’ 행택(Hang Tag)을 더한 ‘추석 기프트 푸드’ 5종을 내놓았다. 러스크 어소트먼트, 풀문 잼 쿠키, 아몬드 정과, 우리쌀 전병(파래김·땅콩맛)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 간식과 견과 세트를 구성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감사와 정성을 전하는 명절 선물의 의미를 담아 맛과 패키지 디자인 모두에 정성을 기울였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비아 및 오리가미 세트 사전예약과 할인 쿠폰, 증정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상미당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는 예술가의 작업실 콘셉트를 담은 ‘아뜰리에 컬렉션’을 선보였다. 녹차 1종(샤인머스캣 그린티), 홍차 3종(얼그레이 앤드·쇼콜라티 실론·애플 사운드 블랙), 무카페인 허브차 4종(플로럴 캐모마일·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루이보스 바나나 브륄레·민트 루이보스 앙상블) 등 총 8종의 티백 24개를 개별 파우치 형태로 담았다.
티트라 관계자는 “다양한 계열과 향미의 티를 한 번에 경험하면서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감각적인 패키지를 적용해 감사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취향과 용도에 맞춘 실속형과 프리미엄형 선물세트 2종을 준비했다. 스틱 아메리카노 2종, 커피믹스 2종, 바닐라 라떼로 구성된 ‘이디야 블루 선물세트’와 아메리카노 스틱 3종에 올레 유기농 올리브유·레몬즙 스틱, 대용량 텀블러를 더한 ‘이디야 골드 선물세트’로 선택지를 넓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해당 세트는 매장과 배달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도자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자기(MUJAGI)’와 협업한 한정 머그·플레이트 세트를 포함해 6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가을꽃을 모티브로 백자의 미색을 살린 도자기에 투썸의 인기 쿠키류를 조합해 실속과 품격을 높였다. 이 외에도 6가지 맛의 수제 쿠키 세트와 콜드브루·스틱커피를 담은 듀오 기프트 세트를 1만~4만 원대로 갖췄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완벽한 티타임을 만들어 줄 도자기와 쿠키, 커피세트 등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의 취향에 맞는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