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재건축·재개발 정책설명회…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입력 2026-08-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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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대전서 개최⋯‘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 소개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 빌라가 밀집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가에 빌라가 밀집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국토교통부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제도 개선과 금융지원 방안을 알리기 위한 정책설명회를 연다.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담긴 정비사업 관련 정책을 현장에 전달해 도심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는 취지다.

국토부는 다음 달 1일 서울, 3일 대전에서 전국 재건축·재개발 사업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비사업 제도 개선 방향과 정부 지원방안을 소개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도 참여한다. HUG는 이주비 대출 등 금융지원 제도를, LH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각각 설명한다. 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과정에서의 공사비 검증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소와 세부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또는 선착순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윤영중 국토부 주택정비정책관은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 도심 내 주택공급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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