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네메르’ 새단장…25일 ‘네메르 파리 컬렉션’ 공개

입력 2026-08-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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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코셰와 협업해 파리 감성·장인정신 컬렉션에 반영
램스킨·캐시미어·데님 등 프리미엄 소재 중심 신상품 구성

▲롯데홈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리뉴얼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한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리뉴얼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한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리뉴얼한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텔 코셰​와 협업한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25일 처음 공개하고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을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23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시즌 네메르의 전 상품을 ‘파리 컬렉션’​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콘셉트는 ‘당신을 위해 완성된 아티장 컬렉션’​이다. 램스킨과 캐시미어, 데님 등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을 적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네메르​는 지난해 9월 처음 출시된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다. 최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중심으로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왔다. 브랜드명에는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크리스텔 코셰​가 참여했다. 코셰는 2010년 샤넬의 공방 중 하나인 ‘메종 르마리에’​에 합류해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와 끌로에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전속 모델로는 프랑스 국적의 한국계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Tiana Tolstoi)’​를 발탁했다. 데뷔 3년 만에 발렌시아가 독점쇼에 오른 모델로, 롯데홈쇼핑은 이를 통해 ‘네메르’​의 세련된 감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첫 방송은 25일 오전 8시 15분부터 70분간 진행된다. ‘이태리 램스킨 레더 재킷’, ‘캐시미어울 스트라이프 시퀸 니트’,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데님’ 등을 소개한다. 앞서 17일부터 5일간 방송인 최희 등 유명 셀럽의 SNS를 활용해 신상품을 미리 공개하고 판매하는 사전 행사도 진행했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이번 시즌에는 ‘네메르’가 지향해 온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에 파리 감성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컬렉션과 글로벌 패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홈쇼핑 패션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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