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직업계고 학생 99명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숙련기술을 겨룬다.
서울시교육청은 인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 직업계고 학생 선수 99명이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지역 직업계고 20개교 학생들이 참가해 게임개발과 자동차 페인팅 등 35개 직종에서 기량을 펼친다. 학생들은 전공심화동아리 활동과 종목별 기능훈련 등을 통해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왔다.
학생들은 전기·기계·자동차 분야뿐 아니라 게임개발과 애니메이션, 클라우드컴퓨팅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에도 출전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인의 기능 수준을 높이고 우수 기능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 올해 대회는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 6개 경기장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전공 역량을 점검하고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심화동아리 운영과 기능훈련, 대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4일 대회 현장을 찾아 서울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시·도교육감 차담회와 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해 직업교육과 숙련기술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