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환율, 원·달러 1400원 이어 1390원도 하향돌파 ‘11개월만 최저’

입력 2026-08-20 08: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이 분주한 모습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0%) 하락한 6471.17,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1.17%) 내린 82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14.1원 내린 1397.7원을 기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이 분주한 모습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0%) 하락한 6471.17,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1.17%) 내린 82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15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14.1원 내린 1397.7원을 기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다(원화 강세). 전날 15원 가까이 급락해 1400원을 하향돌파한데 이어 1390원선 마저 바로 깨버렸다.

20일 오전 8시13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오후 3시30분 종가기준) 8.2원(0.59%) 떨어진 1389.5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엔 1385.2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9월18일(장중기준 1380.0원) 이후 최저치다.

역외환율도 하락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88.2/1388.6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8.85원 내렸다.

▲20일 오전 8시13분 현재 원달러 환율 흐름 (체크)
▲20일 오전 8시13분 현재 원달러 환율 흐름 (체크)

외환시장의 한 참여자는 “밤사이 미 재무부의 장기채 바이백 소식에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며 “원화 강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하단에서 저가매수도 만만치 않은 만큼 139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달러 약세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 경계감에 1380원대 후반 중심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시각 달러·엔은 0.10엔(0.06%) 오른 158.21엔을, 유로·달러는 0.0001달러(0.01%) 내린 1.1675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01위안(0.0%) 떨어진 6.7301위안을 기록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북한 핵무기 57개" 발언 파장⋯WSJ "북미회담 성격 크게 달라질 것"
  • 뉴욕증시, 美국채금리 하락에 상승…금값, 3% 가까이 급등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미국 국가부채 사상 첫 40조달러 돌파…고금리·이자비용 ‘둠루프’ 우려 [상보]
  • 전국 다시 찜통더위⋯남부 최대 60㎜ 소나기 [날씨]
  • 첫 경기·첫 골·첫 승…이강인 완벽한 데뷔
  • “안 싸우는 게 상책”…목동 재건축, 수주전 실종
  • 美 전력망 투자 슈퍼사이클⋯K-전력, 183조 기회 열린다[美전력시장 정조준]
  • 의약품 유통 시장 108조…약은 넘치는데 약국엔 없다 [약의 길을 바꾸자-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00,000
    • +5.29%
    • 이더리움
    • 3,105,000
    • +15.43%
    • 비트코인 캐시
    • 295,000
    • +3.26%
    • 리플
    • 1,523
    • +8.4%
    • 솔라나
    • 117,700
    • +8.88%
    • 에이다
    • 258
    • +5.74%
    • 트론
    • 460
    • -1.5%
    • 스텔라루멘
    • 236
    • +8.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9.94%
    • 체인링크
    • 14,530
    • +8.76%
    • 샌드박스
    • 56.9
    • +5.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