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국제통상학회가 다음 달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무역전쟁을 넘어: AI・통상・안보와 세계통상질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경협과 한국경제연구원, 한국수출입은행, 무역안보관리원, 세종대학교 경제통합연구소가 후원한다.
30주년 기념 기조 발표는 미국 국무부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채드 바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수마야 케인스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와 공동 집필한 '트럼프 이후의 질서(How to Win a Trade War)'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속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 좌담에는 정철 학회장을 비롯해 데보라 엘름스 힌리히재단 무역정책총괄, 박지형 서울대 교수(제29대 학회장), 허윤 서강대 교수(제23대 학회장) 등 국내외 통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의 미래와 한국 통상의 과제를 논의한다.
주제별 세션은 학회가 주관하는 일반 세션, 무역안보관리원과 세종대 경제통합연구소가 주관하는 특별 세션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