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육환경 개선사업 현장검증⋯96개교 점검

입력 2026-08-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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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장검증단을 꾸려 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점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일 현장검증 대상 96개 학교를 방문해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의 우선순위를 검증하는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장검증단은 올해 상반기 실시한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실태조사 결과를 시민의 시각에서 다시 살펴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이고 개선이 시급한 학교에 우선 예산을 투입하기 위해 운영된다.

검증단은 총 60명, 12개 팀으로 구성된다. 각 팀에는 시의원과 전문가, 시민, 자치단체 공무원, 기술직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 의견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비교·검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오전 10시 청사 컨퍼런스룸에서 검증단 위촉식과 사전회의를 진행한다.

2027~202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우선순위는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9월 우선순위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공개한다. 확정된 순위에 따라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관련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매일 머무는 학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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