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해외채권 원리금 공휴일ㆍ토요일에도 지급⋯국내 증권사 최초

입력 2026-08-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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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스증권)
(사진제공=토스증권)

토스증권이 광복절부터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외채권 원리금을 공휴일과 토요일에도 지급한다.

14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그동안 해외채권 원리금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국내 증권사에 전달됐다. 예탁결제원이 공휴일이나 토요일에 원리금을 지급하더라도, 국내 증권사들은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을 보류하는 관행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내받은 날짜보다 이자와 원금을 늦게 받는 경우가 있었다.

토스증권은 고객이 예정된 날짜에 차질 없이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지급 예정일이 공휴일이나 토요일이더라도 해당 날짜에 정상 지급하기로 했다.

토스증권은 투자자가 예정된 날짜에 이자와 원금을 받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지급 예정일이 공휴일이나 토요일이더라도 해당 날짜에 정상 지급한다.

토스증권은 기존에도 해외주식 배당금을 공휴일·토요일과 관계없이 예정일에 지급했다. 토스증권은 해외 결제 일정과 국내 휴장이 달라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해외채권 원금과 이자 지급일이 공휴일이나 토요일과 겹치면 일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고객 문의가 이어져왔다"며 "이번 개편으로 예탁결제원이 지급하는 즉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지연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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